꼬똥 드 툴레아 2개월 아가를 입양했을 때, 첫 일주일 동안 하루 단위로 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알려드릴께요. (※ 2개월령은 아직 사회화 초기 단계이고, 접종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 산책은 금물입니다. 이 시기는 “집 적응 + 기본 습관 + 보호자와 유대감 형성”이 가장 중요합니다.)
📅 꼬똥 드 툴레아 Day 1 – 집에 온 날
- ✅ 울타리/하우스 설치 → 집 안에 아기 강아지 전용 안전구역 마련
- ✅ 물그릇·밥그릇, 배변패드 위치 고정 (자주 바꾸면 혼란스러움)
- ✅ 사료 급여: 기존 보호자/브리더가 주던 사료와 동일하게 급여
- ✅ 낯선 환경 적응 → 너무 많은 자극 금지 (손님 방문 X, 과도한 쓰다듬기 X)
- ✅ 잠자리 옆에 담요, 장난감 두기 → 안정감 주기
📅 꼬똥 드 툴레아 Day 2 – 환경 적응
- ✅ 정해진 시간에 사료 급여 (하루 3~4회 소량씩)
- ✅ 배변 패드 유도 훈련 시작 (배변 성공 시 칭찬 & 간식 보상)
- ✅ 짧은 놀이시간 (10분 이내, 공·인형 활용)
- ✅ 빗질 습관 들이기 (짧게, 하루 1~2분만)
- ✅ 동물병원 예약 → 예방접종 일정 확인
📅 꼬똥 드 툴레아 Day 3 – 기본 습관 훈련
- ✅ 이름 부르며 간단한 반응 훈련 (“부르면 오기”) 시작
- ✅ 하우스/케이지 적응 → 낮잠 때 짧게 넣어주기
- ✅ 칫솔/칫솔가루 보여주기 (치아 관리 습관 시작은 노출부터)
- ✅ 하루 2~3번 5분 정도 ‘손 만지기/발 만지기’ → 발톱 관리 대비
📅 꼬똥 드 툴레아 Day 4 – 안정감 심어주기
- ✅ 규칙적인 생활 패턴 고정 (밥·놀이·휴식 시간 일정하게)
- ✅ 짧은 분리 연습 → 보호자가 방을 나갔다가 돌아오기
- ✅ 치발 장난감 제공 → 이갈이 대비, 물어뜯는 습관 교정
- ✅ 귀/눈 주위 간단히 만져보기 → 그루밍 적응
📅 꼬똥 드 툴레아 Day 5 – 사회성 시작 (실내 한정)
- ✅ TV나 생활소음 노출 (청소기, 초인종 등 → 적응 훈련)
- ✅ 다른 가족에게도 차례대로 안기게 해주기 → 사회성 키우기
- ✅ 클릭커나 훈련용 간식으로 “앉아” 같은 기초 훈련 시작
- ✅ 짧은 빗질 + 빗 긁는 소리에 익숙해지게 하기
📅 꼬똥 드 툴레아 Day 6 – 건강 체크
- ✅ 동물병원 방문 (건강검진 & 접종 진행)
- ✅ 몸무게 기록 시작 (주 단위 성장 체크)
- ✅ 귀청소 티슈, 눈물 자국 관리 시작 (꼬똥은 눈물 관리 중요)
- ✅ 집에 돌아오면 충분한 휴식 제공 (병원 방문 후 피로)
📅 꼬똥 드 툴레아 Day 7 – 가족과의 유대감 강화
- ✅ 짧은 놀이시간 (15분) + 교감 시간 늘리기
- ✅ 간단한 훈련(앉아/기다려) 반복 → 성취감 줌
- ✅ 보호자 옆에서 편히 잘 수 있도록 안정감 주기
- ✅ 일주일간 관찰한 습관 정리 (배변 성공률, 식사량, 수면 패턴)
📌 첫 주 요약
- 🏠 환경 적응 → 울타리·배변·생활 패턴 고정
- 🐾 기초 습관 → 빗질, 치아, 발톱 관리 시작
- ❤️ 유대감 형성 → 놀이·칭찬·보상 훈련
- 🩺 건강관리 → 동물병원 접종·체중 기록